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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독립기념관을 찾은 어린이에게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있는 모습 (천안동남소방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독립기념관 중앙광장에서 ‘제9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내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체험장은 행사장을 찾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물소화기 및 심폐소생술체험 등을 운영했고, 특히 심폐소생술과 물소화기 체험은 많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소방안전에 관해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119소방안전체험은 놀이로만 끝나는 체험장이 아닌 평소 아이들과 어른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화재 및 재난 등에 대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어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김오식 천안동남소방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을 체험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과 놀이문화를 접목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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