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는 레몬맛을 함유한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신개념 음료 ‘블루큐브’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란색 얼음 블루큐브는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얼음으로 블루큐브가 녹더라도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맛을 느낄 수 있는 특징.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4종 모두 블루큐브가 첨가됐다.
바다를 부유하는 푸른 빙하를 형상화한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3900원)’, 레몬 쿨라타와 푸른 블루큐브의 이색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4400원)’, 레몬 속 푸른 바다를 테마로 한 ‘블루 레몬에이드(4200원)’, 모히또의 맛을 블루큐브의 그라데이션과 함께 재현한 ‘블루 모히또 에이드4200원)’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던킨도너츠는 캐릭터 ‘스머프’ 이미지로 제작된 음료 슬리브도 선보인다. 스머페트, 똘똘이 스머프 등 총 3종이 블루큐브와 함께 랜덤으로 제공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