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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이 2015 부안마실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관내 상가 및 음식점들이 자발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부안군은 할인율은 동일하지 않지만 업주 상황에 맞춰 ‘덤 문화’의 일환으로 이벤트 행사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할인행사 참여업체에 깃발을 달아줘 관광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실 줄 몰랐다”며 “이번 마실축제는 주민들이 이끄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 부안마실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 일원과 부안자연생태공원, 격포 등 부안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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