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프리미엄 역할놀이 ‘달님이 요리하는 주방놀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달님이 요리하는 주방놀이는 칼라테라피를 활용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색상으로 제작, 유아들이 장시간 놀이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실제 주방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믹서기에 불이 들어오고, 요리하는 느낌이 나도록 요리 사운드가 나는 전기 레인지와 그릴도 있다. 오븐에 생선이나 스테이크 등을 넣어두면 불이 들어 오면서 요리가 맛있게 익어가는 듯 보여지는 놀이 요소도 있다. 개수대에서는 물소리 소리가 나고 주방 정리정돈을 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도 있다.
또 순면으로 제작된 ‘내친구 달님이’ 인형과 함께 놀이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주방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전기레인지, 오븐, 그릴, 주서기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주방 소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방놀이를 하는 연령대의 앉은 키에 맞게 제작돼 아이들이 재미있고 편안하게 주방놀이를 즐길 수 있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단순히 엄마의 행위를 따라 하는 제품이 아닌 엄마의 사랑으로 요리하고, 가족을 위해 예쁘게 상을 차리는 엄마의 마음을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전국 주요 백화점, 아동완구 전문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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