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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정병일 기자 =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색적인 디자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프로모션, 빅뱅의 광고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았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는 2009년 새해에도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이며 아이스크림 케이크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총 6종으로 러블리 스위트, 스프링파크, 해피 큐브 블러섬, 올해도 파이팅, 체리샤롯뜨, 요거트 케이크.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러블리 스위트’는 고소한 아몬드봉봉과 상큼한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딸기와 딸기시럽의 붉은 색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큐브가 맛있게 어우러진 ‘해피 큐브 블러섬’도 가족과 함께 새해의 덕담을 나누며 먹기에 좋다.

그 밖에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표현한 ‘스프링파크’, 2009년 소의 해를 맞아 깜찍한 소 캐릭터로 변신한 ‘올해도 파이팅’, 상큼한 체리 맛 아이스크림 큐브가 가득 올려진 ‘체리샤롯뜨’ 등도 눈길을 끈다.

배스킨라빈스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님들이 지난 크리스마스 때 보여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계속해서 2009년에도 더욱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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