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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어울림), 메가박스 백석(고양터미널) 영화관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다양성 영화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G-시네마’ 사업 업무표장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업무표장은 상표의 일종으로 비영리업자가 그 업무를 구체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기호, 문자, 도형, 입체적 형상 등)을 의미한다.
이번 ‘G-시네마’ 업무표장 등록으로 대기업 상업영화에 밀려 상영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독립영화·저예산예술영화·다큐멘터리영화 등이 다양성 영화에 선정되면 성인기준 1만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메가박스 백석·영통·안산,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오산문화재단, 한국만화박물관, 경기도 미술관과 박물관, 시흥G시네마(시흥시청), 안산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단국대 국제처,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성남미디어센터 등 14개관이 운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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