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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전기차 보급 두 팔 걷어…쏘울EV, 100만원 할인·초저금리 할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4-16 19: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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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쏘울 전기차
쏘울 전기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가 전기차 보급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기아차는 지난 6일부터 시작한 ‘2015년 서울시 전기차 민간공모 사업’을 통해 쏘울 전기차(이하 쏘울EV)와 레이 전기차(이하 레이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기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먼저, 기아차는 쏘울EV 구입시 고객들이 ▲100만원 차 값 할인(현금구매 또는 일반할부 4.9% 이용시) ▲50만원 차 값 할인과 1.5% 초저금리 할부(36개월) ▲3년 동안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신차 가격의 약40%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주는 전용 리스 프로그램 중 한 가지 조건을 선택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황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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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은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과 서울시 최대 보조금 500만 원 등의 지원을 통해 4250만원인 쏘울 EV를 최저 215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NSP통신-레이 전기차
레이 전기차

한편 기아차는 148km의 국내 최장 1회 충전거리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쏘울 EV의 전용부품을 10년간 16만km 보증하는 혜택도 제공하며 2레이EV의 판매가격을 1000만원을 인하한 3500만원에 책정한 데 이어, 1.5%의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36개월)을 새롭게 운영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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