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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전주 전시장 오픈…네트워크 확장·고객접점 본격 강화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4-16 18:35 KRD7
#한국닛산 #전주 전시장 #네트워크 확장 #JS 오토모빌 #SUV 캐시카이
NSP통신-왼쪽 세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닛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 닛산 정성상 부사장, JS 오토모빌 김영수 대표
왼쪽 세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닛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 닛산 정성상 부사장, JS 오토모빌 김영수 대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5일, 전주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올해는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본격적인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한국닛산이 전라북도 지역에 전시장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광주에 이어 전라도를 대표하는 시장인 전주에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닛산은 전국 18개 세일즈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264m2의 규모를 갖췄다. 전주 전시장은 닛산 대표 모델 전시와 함께,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통한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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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시장은 지난 해 12월 닛산과 공식 딜러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한 JS 오토모빌(대표, 김영수)이 맡아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JS 오토모빌은 지난 5년간 전주 지역에서 수입차 비즈니스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닛산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현재 닛산 전주 전시장은 오는 6월부터 서비스센터를 추가 운영해 고객 편의 및 서비스 품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NSP통신-닛산 전주 전시장 모습
닛산 전주 전시장 모습

한편 지난 해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 2015년형 알티마(ALTIMA), 전 세계 판매 1위 100% 순수 전기차 리프(LEAF) 등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입어 ‘양적 성장’을 달성한 닛산은, 올해 딜러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 향상 등 ‘질적 성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며 올해 닛산의 판매 목표는 5500대로, 이는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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