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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100% 천연자몽향을 넣어 상큼함을 더한 탄산수 신제품 ‘트레비 자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레비 자몽은 상큼하고 쌉싸름한 맛으로 최근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인 자몽의 천연향을 담은 제품이다.
칼로리제로, 트랜스지방제로, 당류제로인 트레비의 속성 그대로 물보다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 제품은 2007년 첫 선을 보인 ‘트레비 라임’에 이어 2012년 천연레몬향을 넣은 ‘트레비 레몬’, 탄산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트레비 플레인’이 추가로 출시된 후 3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패키지는 280ml 병, 355ml 캔, 500ml 페트를 포함해 패밀리 사이즈인 1.2L 페트로 구성됐다. 이달 안으로 휴대성과 패션성을 강조한 300ml 슬림페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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