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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환 기자 = “품질 좋고 저렴한 혼다차를 더 싸게 구입하세요.”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지난 18일 정부가 발표한 승용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에 따라 전 판매차종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에 따라 CR-V(2WD)가 100만원 인하된 3440만원, 어코드 3.5가 120만원 인하된 3870만원, 레전드 3.7이 200만원 인하된 6660만원에 판매되는 등 모델별 판매가격이 40만~200만원 인하된다.
인하된 가격은 1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적용된다.
정우영 사장은 “개별소비세 인하로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은 혼다가12월 진행중인 어코드, 레전드 구매 고객 대상 등록세/취득세 지원 및 CR-V, 시빅,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대상 취득세 지원 프로모션 행사와 더불어 더 좋은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반겼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참고하거나 혼다코리아 고객센터(080-360-0505)로 문의하면 된다.
DIP통신, newshub@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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