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곡물과 채소로 만들어 우리 아이 첫 간식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올가맘 순수한 유기농 스낵’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가맘’은 올가의 영유아, 어린이 관련 제품 가운데서도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된 어린이 전용 친환경 제품 브랜드다.
올가맘 순수한 유기농 스낵은 총 3종으로 100% 국산 옥수수로 만든 ‘올가맘 유기농 옥수수 스낵’과 국산 현미와 백미에 각각 단호박, 브로콜리를 넣어 영양을 더한 ‘올가맘 유기농 단호박 스낵’, ‘올가맘 유기농 브로콜리 스낵’ 등이다. 가격은 각각 2700원(28g).
올가맘 유기농 스낵은 첨가물 없이 100% 유기농 국산 곡물과 채소만을 사용해 만든 영유아 전용 간식이다. 이 제품은 온도와 압력만을 이용해 팽화(곡류나 콩류 등을 가압, 가열해 부피를 팽창시키는 것)시켜 원재료의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또 원재료를 미세하게 두 번 곱게 갈아 만드는 ‘2단 분쇄 공정’으로 만들어 이가 나기 시작하는 영아나 씹는 연습이 필요한 유아에게 좋다.
올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올가맘 유기농 스낵을 2개 구입시 1개를 무료로 추가 증정하는 ‘2+1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은 올가 전국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 가맹점 바이올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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