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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컬프쳐 인 모션’ 밀라노 디자인 위크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3-23 08:39 KRD7
#현대차(005380) #스컬프쳐 인 모션 #밀라노 디자인 위크 #키네틱 아트 #루빈 마골린
NSP통신-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세계 최초 공개 예정인 스컬프쳐 인 모션(Sculpture in Motion) 2세대 작품의 일부 티저 사진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세계 최초 공개 예정인 ‘스컬프쳐 인 모션(Sculpture in Motion)’ 2세대 작품의 일부 티저 사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는 오는 4월 1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19일까지 개최되는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집대성한 ‘스컬프쳐 인 모션(Sculpture in Motion)’의 2세대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키네틱 아트 작품인 이번 출품작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루빈 마골린(Reuben Margolin)와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스컬프쳐 인 모션’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으로, 지난 2013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1세대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또 현대차의 자동차 관련 사운드 전문 연구조직 ‘사운드 디자인 리서치랩’은 작품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사운드 트랙을 직접 작곡하는 등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소리로 표현해냈다.

한편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패션, 자동차, 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디자인 관련 활동을 선보이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로 렉서스,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20여개 이상의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매해 디자인 어워드, 워크샵 및 예술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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