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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문체부 달콤한 문화마을 사업 선정

NSP통신, 유혜림 기자, 2015-03-20 14:28 KRD7
#부안군
NSP통신-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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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달콤한 문화마을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달콤한 문화 마을은 소규모 콘서트 형태의 공연으로 지역문예회관 활성화 및 지역민 문화향유기회 확대, 문화광장을 매개로 한 우수 공연 프로그램 제공으로 생활 속 문화접점 확대, 지역문화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국비 7500만원을 투입해 ‘작은 음악회’와 ‘문화광장’ 등 2가지 방식으로 각 3회씩 모두 6회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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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인 부안에서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체감 확대를 통해 진정한 문화융성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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