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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가인 남동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CF모델겸 신인 연기자인 장서진이 한국연예인 최초로 중국 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장서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측은 “장서진이 지난 22일 중국 심양(SHENYANG)을 방문해 중국적십자회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장서진은 이날 현장 인터뷰를 통해 “국적, 인종, 종교를 초월해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서 온 적십자회와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형식적인 홍보대사가 아닌 가까이 다가가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서진은 중국에서 방송, 뮤직비디오, 광고모델을 통해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랴오닝TV 인기예능프로그램의 단독MC로 나서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장서진은 MBC드라마넷 ‘MT왕’에 현재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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