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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포럼, ‘마크 리퍼트 대사’ 테러범 변호사 구속 촉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3-16 10:25 KRD7
#새마음포럼 #마크 리퍼트 #테러 #김기종 #국민행동본부청년위원회
NSP통신-이신훈 새마음포럼 사무총장(왼쪽 첫번째)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를 테러한 김기종 씨의 변호인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이신훈 새마음포럼 사무총장(왼쪽 첫번째)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를 테러한 김기종 씨의 변호인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행동본부청년위원회, 자유청년연합, 새마음 포럼, 국민의 힘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16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를 테러한 김기종씨의 변호인 H씨를 구속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H씨는 지난 2011년 4월 1일 자신이 속해있는 인터넷카페 성83사랑방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북지도자의 서거에 조의를 표하며’란 제목으로 글을 게제하며, 김정일을 ‘사경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현장을 간 지도자’로 추켜세우며 행적을 친송 하고, 김정은을 젊은 대장으로 호칭하는 등 김정일 부장 찬양으로 일색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를 테러한 김기종씨의 변호인 H를 고발하며 “사법당국은 이제라도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 처벌해야 할 것이며 만약 수사가 부진하거나 처벌을 하지 않을 시에는 대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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