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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제주도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를 통해 전기차 BMW i3를 구매하는 제주 고객에게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고객 본인)과 함께 왕복 항공권 및 1박 2일 호텔 숙박권(2인 기준)을 제공한다.
또 2015년 말까지 제주(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를 포함한 전국 80여개 이마트 지점에 설치된 120개 충전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BMW 전용 충전기 카드를 지급하며 ‘전기차 잔가 보장형 할부 프로그램’으로 i3의 차량 잔존가치를 3년 만기시 최대 52%까지 보장한다.
특히 BMW i3 LUX 모델의 경우 39만 2000원의 월 납임급(통합취득세 포함)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제주도 내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민간 전기차 충전기 30대 및 친환경 전기차 ‘BMW 액티브 E(Active E)’ 기증 등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도내 기업의 사업 참여와 문화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keepwatch@nspna.com, (NSP통신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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