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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은 냉장 디저트 시리즈 ‘카페 스노우’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페 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삼립식품이 냉장 디저트 시리즈 ‘카페 스노우’ 5종을 출시했다. (삼립식품 제공)

촉촉한 롤 시트 안에 향긋한 모카크림과 플레인 크림이 각각 듬뿍 들어있는 ‘떠먹는 모카롤케익’과 ‘떠먹는 플레인롤케익’을 비롯해 바닐라 크림이 들어있는 ‘미니 바닐라슈’, 고소하고 쫀득한 마카롱 사이에 상큼한 레몬과 블루베리 필링이 각각 들어있는 ‘스위트 마카롱 레몬’, ‘스위트 마카롱 블루베리’ 등 총 5가지 제품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디저트 시장의 규모가 매년 두 자리 수 이상 고속성장하고 있으며 디저트가 하나의 개별적인 식생활 문화로 정착하는 식습관 패턴의 변화에 발맞춰 누구나 쉽게 디저트를 접할 수 있도록 편의점 냉장 디저트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이 맛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 스노우 제품은 가까운 GS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NSP통신 박유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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