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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김병기 무주경찰서장은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도촌마을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설명회를 5일 11시 개최했다.

이날 김 서장은 한발 앞선 주민속 소통현장인 도촌마을 이장과 마을주민 70명이 모인 자리에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농.축산물 도난예방, 우리마을 담당 경찰관제 운영 등 경찰 현안업무 및 4대 사회악 근절 등 경찰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 및 치안관련 의견등을 청취했다.

신호섭 도촌이장은 “경찰서장이 마을까지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면서"앞으로는 경찰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서장은 “평상시 늘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지역민들의 애로 건의사항들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최선을 다 할뿐만 아니라 주민중심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gdy6000@nspna.com, 고달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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