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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의 씨푸드오션이 각 매장에 ‘쉐프(chef) 제도’를 도입한다.
씨푸드오션의 쉐프는 해산물 요리 부문 다년간의 경력을 보유한 씨푸드 전문 요리 장인. 이들은 매장에 상주하면서 재료 선별부터 각 요리 별 최적의 조리법을 연구하게 된다.
쉐프들은 음식의 조리 및 프리젠테이션, 조리 인력 관리, 교육 등 주방 프로세스 전 단계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임무도 맡았다.
또한 쉐프는 매월 새로운 메뉴와 식재료를 제안하는 한편 타 매장 쉐프들과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신메뉴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현재 쉐프는 대치점과 녹번점, 대전 둔산점, 부천 중동점 4개 매장에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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