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3월 한달간 우체국 스마트폰뱅킹, 퍼즐적금, 체크카드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우체국에서 스마트뱅킹, 체크카드나 퍼즐적금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후 4000여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 인터넷 영어강의 무료 수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8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와 우체국스마트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우체국 스마트뱅킹은 예금조회 및 이체, 보험료 조회 및 납입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경조금배달서비스와 공과금납부도 가능하다. 대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타행이체, CD/ATM기 인출 등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전면 면제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젊은 층을 위한 영리한 체크카드는 영어학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10%까지 캐시백해 준다. 다드림 체크카드는 국내 전가맹점 이용액의 0.3%와 우체국 알뜰폰 통신료의 10%를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금융 환경에서 IT와 금융을 결합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