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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27일 실시한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에서 2차에 걸친 투표결과 전체 유효투표수 498표 중 294표를 득표한 박성택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중앙선관위에 의무적으로 위탁해야 하는 선거는 아니지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정하게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작년 7월 중앙선관위에 위탁의뢰해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거전반을 관리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선거권자가 인터넷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후보자가 참여해 공명선거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또 후보자별 특별예방·단속 팀을 운영해 적극적인 예방‧단속활동을 전개했으며, 위법행위 신고자에게 최고 3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금품선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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