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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여성교육장 대강당에서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송미숙 신임 회장 체제에 돌입했다.
임기를 마친 백옥경 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준 15개 단체 여성회원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송미숙 회장은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활기차고 따뜻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2057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의 지위향상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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