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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오는 27일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 특별우표 16종 160만장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특별우표는 우표에 그려진 밤하늘 사진을 통해 황도 12궁과 사계절을 대표하는 별자리를 직접 찾아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 기존의 사각형 모양을 벗어나 원으로 배치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별이 총총한 밤하늘 별자리를 우표에서 찾아보면 흥미와 낭만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고급화 등 우표품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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