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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가온전선(000500)은 위더스를 흡수합병하는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가온전선은 소규모 합병 반대 의사표시 주주가 발행주식총수의 20%에 해당되지 않아 합병에 대한 주주총회 승인을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비용절감 등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가온전선은 설명했다.
가온전선은 소멸법인인 위더스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 양 합병 당사는 무증자방식에 의해 진행,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1대 0의 합병비율에 따라 합병한다.
합병일은 다음달 31일이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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