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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 소용량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2-24 09:3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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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의 24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SP통신-웅진식품이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의 24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이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의 24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웅진식품 제공)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 포도 2종으로 전국의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한 전국의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대형마트 기준 2000원.

착즙주스는 농축액에 물과 향을 더해 만드는 환원주스와 달리 첨가물도 없이 과일을 갈거나 짜낸 즙을 그대로 용기에 담은 주스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은 아셉틱 공법으로 제조, 상온유통이 가능해 냉장유통을 해야 하는 일반적인 착즙주스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웅진식품 측은 설명했다. 아셉틱 공법은 용기를 제조하고 음료를 용기에 담는 일체의 공정이 무균상태에서 원 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생산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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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 웅진식품 마케팅팀 과장은 “1리터 제품 물량이 부족해 해외에서 주스 원액을 긴급 공수해 올 만큼 시장 반응이 좋다”며 “아셉틱 공법 도입으로 착즙주스의 신선도와 유통기한에 대한 한계를 넘어선 차세대 프리미엄 주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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