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은 16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원장 박광국)과 지역사회 발전 도모 및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를 통한 학술 및 인적교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직무 및 학습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발굴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관심분야의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비롯해 원광대 Eco-Green특성화사업단 학생들의 교육학습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지난 1992년 환경과 관련된 정책 및 기술의 연구개발과 환경영향평가의 전문성, 공정성 제고를 통한 환경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목적으로 설립돼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갖가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