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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배당금 확대 등 주주친화정책 확대 기대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02-13 08:24 KRD5
#골드만삭스 #배당금 #주주친화정책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골드만삭스(GS.US)의 지난해말 총자산은 8560억달러로 전년대비 550억달러 감소했다. 이는 저수익 자산을 적극적으로 줄이며 수익성을 확보하는 전략 때문.

이에 따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보다 0.6%포인트 증가한 11.6%로 늘었다. 3년 연속 두 자리수의 ROE를 시현했다.

2014년 자사주 매입 규모는 54억7000만달러다. 배당금은 10억30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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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III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은 12.2%로 높다. 컨센서스 기준 2015년 순이익은 7% 감소한 78억7400만달러(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로 예상된다.

이는 상반기 중 예정된 주택저당증권(MBS) 부실 판매건과 외환거래 관련 합의금 비용을 반영한 영향으로 예상된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골드만삭스는 2015년 컨센서스 기준 PBR 1.1배, PER 10.7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평균 ROE 9.3%인 글로벌 대형 금융주가 현재 PBR 1.0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그는 “골드만삭스의 ROE 전망치가 10.5% 임을 가정하면 고평가는 아니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저수익 자산 정리로 수익성 제고 노력과 배당금 확대 등 주주친화정책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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