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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아성산업, 설맞아 새터민·저소득층에 생필품 전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2-12 16:09 KRD2
#다이소아성산업 #수서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생활용품 지원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다이소아성산업(회장 박정부)은 구정을 맞아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 주민 300여명에게 다이소 생활용품을 나누는 ‘설 맞이 선물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이소는 이날 세면용품과 문구류, 머그컵 등 다이소 제품들로 구성된 총 2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수서경찰서는 떡국 500인분을 준비해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풍성한 설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NSP통신-다이소아성산업 관계자들과 수서경찰서 관계자들, 주민들이 수서경찰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홍보이사(오른쪽 다섯번째)와 윤희근 수서경찰서장(오른쪽 여섯번째). (다이소아성산업 제공)
다이소아성산업 관계자들과 수서경찰서 관계자들, 주민들이 수서경찰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홍보이사(오른쪽 다섯번째)와 윤희근 수서경찰서장(오른쪽 여섯번째). (다이소아성산업 제공)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소아성산업은 지난 6월 수서경찰서와 ‘4대악 근절 및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생활용품 및 고용 지원을 협력키로 했다. 지난해 추석에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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