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2015년 삼선전자 14nm FinFET 양산으로 애플 AP 후공정 물량 확대와 엑시노스 AP 후공정 확대가 예상된다.
2분기부터 12인치 WLP 가동률 70% 수준을 회복하고 하반기 80% 이상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터치패널 부문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OLED 탑재확대에 따라 온셀(On-cell) 터치패널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
마진이 높은 삼성전자 OLED용 터치패널이 주력해 수량은 감소하더라도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손익분기점을 회복이 예상된다.
네패스(03364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9%, 390.9% 증가한 3326억원, 296억원을 예상한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네패스는 삼성전자 비메모리 경쟁력 강화로 애플 및 엑시노스 AP 후공정 수주 증가와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네패스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0.3%, 14.9% 감소한 732원, 10억원으로 예상한다. 본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가 36.6% 증가한 19억원으로 예상된다.
연결 매출액 감소는 터치패널 수요 둔화로 터치패널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8.6% 감소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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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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