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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완주서와 35사단 완주대대가 완주경찰과 안보상황 대처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완주서)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1일 완주경찰서에서 35사단 완주대대와 경찰과의 안보상황 대처 등을 위한 실질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안보상황, 재난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신속한 병력, 장비 지원으로 완벽한 치안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완주지역은 전주시의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구축으로 각종 상황 발생 시 즉응 태세 확립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이날 협약식에 함께 참석한 106연대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경찰과 군의 협력으로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및 치안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다며 “스마트한 완주경찰로서 군민의 안전과 치안확보”에 노력해 완주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nspym@nspna.com, 박윤만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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