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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무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기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유행 예방을 위해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조리하기 전, 용변 후, 식사 전 철저한 손씻기, 끓인 물등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상처 난 손으로 음식을 조리 하지 않으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식중독 등 수인성 감염병의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비위생적인 손, 오래된 음식, 어패류 생식에 주의를 요 할 것과 집단 설사환자 발생 시 무안군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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