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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 추진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5-02-09 16: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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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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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광양시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아직도 ‘정’이라는 핑계로 일부 남아 있는 명절 떡값,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시작하며 정현복 광양시장, 안성은 노조 지부장 등 전 직원을 상대로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서약을 받았다.

서약서에는 직원 상하 동료 간 선물·금품 등을 주고받지 않으며, 직무 관련 식사·선물·금품 등을 제공받지 않으며, 부서의 명의로도 명절 선물도 주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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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지부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추방은 국민에게서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 중 하나로 공직사회 청렴의 실천 분위기 확산과 정착을 위해 명절 떡값·선물 안주고 안 받기, 직무관련 민원인과 식사 안 하기 등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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