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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예비사회적기업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2-04 15:35 KRD7
#전라북도
NSP통신-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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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5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설명회’를 전북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9일 개최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인건비, 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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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자격조건은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3개월 이상 영업활동을 수행해야 하며 기업의 주된 목적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나 기업이 해당된다.

이번 공모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신청을 동시에 추진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지원하는 단체도 일자리창출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지정되며 2년간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해 일자리창출, 인건비,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일자리창출사업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116만6000원)와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10만5000원) 일부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도 관련부서 및 시군과 공조를 통해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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