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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이디스(143160, 대표 김영달)가 영상해킹 등 2차사고 우려를 해소한 어린이집 ‘맞춤 CCTV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출시 제품에서 아이디스는 아이들의 움직임을 충분히 식별할 수 있는 풀 HD급 카메라와, 최대 10명의 부모들이 동시 접속해 아이들의 활동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류병순 아이디스 부사장은 “풀HD급이 안되는 화질의 카메라로는 원격으로 아이들을 식별하기 쉽지 않다”며 “아이들을 지켜보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최소 10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과, 무엇보다 교사와 아이들의 영상이 해킹 되서 악용되지 않도록 하는 외부유출방지 보안기술 그리고 개인정보보호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CCTV를 감시의 수단이 아니라 함께 보살피기 위한 노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디스는 국내 CCTV 통합보안솔루션 전문 제조업체이며, 최근 국내시장에서 특화된 S·W를 중심으로 중소규모 시설운영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 패키지 또한 출시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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