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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봄날의 감성을 담아낸 '리얼 플루이드 루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모델 윤아 (이니스프리 제공)

신제품 리얼 플루이드 루즈는 올해 SS 시즌 트렌디 컬러인 '설레는 블라썸 핑크'를 비롯해 봄날의 설레는 감성을 담은 화사한 컬러감의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고발색 컬러 파우더를 함유해 입술에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더해주며, 틴트처럼 은은한 발색부터 립스틱처럼 선명한 표현까지 두루 가능하다. 얇고 가벼운 피팅 포뮬러는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돼 겉도는 느낌 없이 오랜시간 예쁜 컬러감과 수분을 지속시켜 준다.

특히 일반 립글로스와는 달리 오일에 수분이 섞인 새로운 제형의 제품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수분 플럼핑 효과를 동시에 선사해 탱글탱글 물기 머금은 수분광 입술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2000원(3g).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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