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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총 16개 강좌에 245명의 평생학습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4개 과정(수채화, 통기타, 기초 데생, 바리스타 드립)을 비롯해 야생화생태(야외수업), 꼼지락손뜨개, 에코소이캔들, 바리스타 드립, 생활프랑스자수, 하모니카, 시문학교실, 웰빙건강, 기초 데생을 운영한다.
또한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신규 강좌 3개 과정(색채로 보는 나의 심리, 추억의 팝송영어, 이야기인문학)이 마련된다.
수강료는 월 1만원이고, 1인 1강좌 신청이 원칙이다. 야간 강좌와 1개월 운영 강좌 중에서는 추가로 1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전화(063-454-2600), 방문(군산시청 인재양성과), 인터넷(군산시 평생학습정보망)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성봉 인재양성과장은"앞으로도 평생학습관을 주로 이용하는 수강생의 연령에 맞춰 남·녀가 모두 관심을 갖고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개발해 운영하겠”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평생학습관은 영화동에 있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위치하고 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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