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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북구의회(의장 심재섭)는 올 들어 처음으로 오는 2월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제21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의회는 개회 첫 날인 오는 2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4일부터 9일까지 소관 상임위별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폐회 전까지 현장활동 및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임시회 기간 동안 마광민 의원이 발의한 ‘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김현정 의원의 ‘북구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부일 의원의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 조례안’, 이관식 의원의 ‘북구 공연장 등에 장애인을 위한 최적관람석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조석호 의원의 ‘북구 불법‧음란 광고물 수거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고점례 의원의 ‘북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북구청장이 제출한 ‘북구 지역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조례안을 심의․처리할 계획이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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