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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올해로 4년째 레드페이스 모델로 선정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정우성이 2015년에도 레드페이스 모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2012년부터 레드페이스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직접 출연하는 영화의 제작진에 레드페이스 상품을 선물하거나 사인회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끈끈한 애정을 보여왔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1966년 설립된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자존심을 이어온 레드페이스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오랜 배우생활 동안 소비자 신뢰도를 쌓아 온 배우 정우성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계약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2015년 레드페이스의 시즌화보 및 공식행사에서 레드페이스를 대표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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