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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세아트’, 고성능 모델 ′엑시오′ 첫선

NSP통신, 하영선, 2008-10-15 17:30 KRD1
#폭스바겐그룹 #세아트 #keyword3 #아우디 #스코다

200마력 터보엔진 탑재

NSP통신

(DIP통신) = 폭스바겐그룹의 세아트(SEAT) 브랜드가 2008 파리모터쇼에서 고성능 모델인 ‘엑시오(EXEO)’를 선보였다.

세아트 엑시오는 폭스바겐의 파사트나 제타, 아우디 A4, 스코다 수퍼브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A4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제작된 엑시오의 사이즈는 전장*전폭*전고가 각각 4661*1772*1430mm이며, 휠베이스는 2642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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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오는 배기량 2.0리터급의 TSI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이 200마력(5100rpm)에 달하며 최대토크는 28.5kg.m(1800rp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41km를 나타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불과 7.3초 밖에 걸리지 않는 고성능 세단이다.

트랜스미션은 수동 6단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19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된 245mm의 광폭타이어가 채택됐다.

엑시오는 내년 초 가솔린 3개 트림과 디젤 3개 트림 등 총 6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가솔린 2.0 모델의 판매 가격은 2만2000(환화 3619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DIP통신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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