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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예능 ‘투명인간’ 6MC 첫 촬영장 공개…“튀는 의상부터 기대 가득”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12-26 09:39 KRD7
#투명인간 #강호동 #하하 #수요예능

내년 1월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박성진’ 6MC의 수요일 밤 예능 반란 예고

NSP통신- (와이트리미디어)
(와이트리미디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2TV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첫 촬영부터 심상찮은 기운을 내뿜었다.

‘투명인간’ 측은 26일 국민 MC 강호동, 아이디어 뱅크 개그맨 정태호, 예능계의 샛별 비주얼 가수 김범수, 재간둥이 국민 꼬마 하하, 그리고 예능 대세 강남과 세계적인 모델 뉴페이스 박성진 등 예능 배테랑부터 초보까지로 구성된 6MC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6MC는 형형색색의 수트차림에 중절모까지 갖춰 쓰고 ‘투명인간’이 아닌 ‘불투명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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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자로 가려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각자의 개성있는 비장한 포즈로 앞으로 투명MC 6인방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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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6MC는 헬리캠까지 투입돼 서울의 한 유명기업 옥상에서 진행된 최근 촬영에서 한 겨울 살을 에는 칼바람 속에서도 기합을 불어넣는가 하면 서로 얼싸안고 강강술래를 하는 등 남다른 의기투합을 자랑하는 등 환상적인 팀워크를 예견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예능계의 수장부터 떠오르는 예능 유망주까지 6명의 MC가 탄생시킬 신선한 케미와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투명인간’은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MC와 일일 게스트가 지정된 회사를 찾아가 그들과 재미있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신개념 수요예능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중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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