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영풍·MBK 고소…“대표 구속 중 밀실공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는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장김치 200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서울지역 소외계층 400여 가구에 배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H-Club Volunteers) 강남구청 공무원 및 자원 봉사자, 현대차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400여명이 함께한 협력 봉사로, 겨울철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동호회 봉사단은 12개 동호회가 연합해 지난해 4월 결성, 현재 400여명 이상이 결손아동 봄 소풍, 중증 장애우 체험 학습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은 지난 달 용인 에버랜드에 충북 장애인 부모회 지적장애우와 지도교사 등 130명을 초청해 가을 소풍을 함께하는 등 따스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대표적 단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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