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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칼이 그린 현대차의 ‘리브 브릴리언트’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빛나는 고객의 삶과 가치에 집중하는 현대차(005380)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가 지금 화제다.

이유는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많은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대중에게 더욱 빛나는(brilliant) 삶을 살 수 있는 가치를 리브 브릴리언트를 통해 제공하기 때문.

지난 1일과 2일 세계적인 시사만화가 케빈 칼(Kevin Kallaugher)과 한국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 1세대 웹툰 작가 강풀과 함께 브릴리언트 토크에서 만화로 묘사된 현대차는 여러 각으로 연마해 가장 찬란한 빛이 나는 다이아몬드처럼 독특한 경험을 선물했다.

케빈 칼이 그린 현대차의 ‘리브 브릴리언트’

우리의 사고방식이자 생각의 틀인 ‘프레임(Frame)’을 주제로 케빈 칼 등이 그린 현대차의 모습은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독특한 시선의 힘’과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생각의 힘’을 느끼게 했다.

케빈 칼이 그린 현대차의 ‘리브 브릴리언트’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독특한 시선과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케빈 칼과 국내 만화계 거장들의 행보가 현대차의 ‘리브 브릴리언트’ 브랜드 캠페인과 통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를 기획해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케빈 칼이 그린 현대차의 ‘리브 브릴리언트’

한편 현대차의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를 주제로 케빈 칼이 직접 그려 이코노미스트지에 게재한 9편의 광고 작품외 추가로 제작한 4편의 작품까지 총 13점의 작품 전시에 브릴리언트 토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증폭됐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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