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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글로벌 확장 …1기부터 실적 견인

NSP통신, 이상철 기자, 2014-12-08 12: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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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텐센트(Tencen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중국버전은 2014년말 테스트를 거쳐 2015년 1분기부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쿠키런 중국버전의 일평균 매출액을 3억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신작 쿠키런2(글로벌버전)의 경우, 메신저플랫폼 대신 페이스북 등과 연동되고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 내년 1분기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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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데브시스터즈가 경쟁사대비 가장 높은 개발자당 매출액으로 최고의 효율을 보이고 있고, 국내 쿠키런은 615일의 역대 최장 라이프사이클을 기록했다”며 “쿠키런이 한국, 일본, 태국 등 시장에서 흥행하며 성공적인 IP로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쿠키런 IP의 글로벌확장 스토리로 데브시스터즈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9.0%, 67.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lee21@nspna.com, 이상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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