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3분기 3636억원 적자…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프랑스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지난 1일 롱샴코리아의 새로운 지사장으로 박성희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지사장은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에스티로더 트레블 리테일링 아시아 퍼시픽 디렉터을 비롯해 엘코 면세사업부 및 티티코 면세 향수 사업부 총괄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에서 괄목할만한 업적을 보였다. 롱샴 코리아에는 지난해 합류했다.
향후 박 지사장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롱샴 브랜드를 대표해 총괄하며 국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박 지사장은 “우수한 제품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롱샴 브랜드의 괄목할 성장과 함께 그 중심에서 이끌어 나가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롱샴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