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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일식당 '슈치쿠 오픈 4주년 갈라디너' 선봬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11-27 17: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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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63빌딩 58층에 위치한 하이엔드 일식당 ‘슈치쿠(朱竹/SHUCHIKU)’는 오픈 4주년을 기념해 12월 4일 특별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세계 요리대회 수상 등 30여년 경력이 빛나는 슈치쿠 조리기능장 ‘임홍식’ 셰프, 국내 특급호텔 20년 경력의 스시명인 일본인 셰프 ‘다카시마 야스노리’ 가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갈라 디너를 선사한다.

특히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4대 지역(동해, 서해, 남해, 제주도)의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구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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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영덕대게, 산천어, 황금송어, 방어, 서해의 놀래미, 쥐치, 남해의 참복, 전복, 보리새우, 제주도의 다금바리, 돌돔, 옥돔, 활고등어 등의 각 지역 산지의 제철 고급 식재료를 대거 사용했다. 행운을 비는 일본 전통의식인 카가미비라키(술독깨기) 고객 체험 이벤트로 뜻깊은 행사도 마련했다.

셰프들의 개성과 정성을 담아 준비한 올 한해 마지막 갈라 디너는 아뮤즈 부쉬-전채-맑은국-생선회-구이-조림-튀김-초회-스시-복어지리-디저트로 이뤄진 가이세키 코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메뉴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는 사케 기키자케시(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마리아주도 곁들여 제공된다.

그 중 일본에서도 예약하지 않으면 맛보기 어려운 ‘쿠우 준마이 다이긴조’는 1년간의 숙성을 거친 계절 한정 상품으로 향기로운 과일향과 풍미가 깊은 사케다. 일본 주요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 기내 음료로 서비스되며, 일본 10대 사케로 선정된 ‘비젠오마치 준마이 다이긴조’ 등 총 5종의 프리미엄 사케도 맛볼 수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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