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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순천경찰서 각 과, 금당지구대 등 16개 지구대·파출소 치안 현장을 방문하고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중요범인 검거 등 유공경찰관 24명에 표창과 포상휴가증을 수여하고 협력 치안활동에 기여한 송국동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2명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백승호 청장은 일일이 각과 사무실과 16개 파출소를 찾아가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고, 현장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백승호 청장의 이러한 행보는 지난 9월 23일 목포경찰서를 시작으로 전남 관내 경찰서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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