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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단팥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운 겨울 쌀쌀해진 온몸에 따듯한 기운을 선사하는 단팥죽, 정성스레 쑨 국내산 팥으로 끓여낸 달콤한 맛에 상큼한 과일과 매실차를 곁들여 든든한 오후의 간식을 즐길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만8000원이다.(세금 봉사료 포함)
팥을 하룻동안 침지시켰다 맵쌀을 썩어 두 차례 삶기를 반복해 정성껏 쑨 단팥죽은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팥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스로우 푸드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유기 그릇에 담아내어 다 먹을 때까지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어 겨울철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파노라마 라운지의 통유리 너머로 쏟아지는 겨울 오후의 햇살을 벗삼아 겨울철 별미인 단팥죽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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