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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르네상스서울이 일식당 이로도리에서 12월 31일까지 다양한 복어요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겨울 복어는 독성이 약해지고 살집이 차올라 여느 계절과는 다르게 참복의 진미를 느끼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
호텔측은"복어는 저칼로리, 고단백, 저지방에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에도 좋고, 숙취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등 남녀노소 미식가들에게 고루 사랑받는 메뉴"라면서"복어 초회, 복어 튀김, 복어 지리/ 매운탕, 복어 회등이 주 메뉴이며 이를 다 포함한 복어 코스 또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단품 기준 4만 5천원 부터 18만원까지 다양하다.
문의 및 예약은 3층 일식당 이로도리로 하면 된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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