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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도심서 수능 수험생 일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11-13 21:07 KRD1
#오비맥주 #장인수 #건전 #음주 #청소년

13일 오후 강남역 일대서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도 서초서와 함께 실시

NSP통신-오비맥주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저녁 수험생들의 음주와 일탈행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오비맥주 건전음주문화 봉사단원들이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서초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저녁 수험생들의 음주와 일탈행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오비맥주 건전음주문화 봉사단원들이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서초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저녁 수험생들의 음주와 일탈행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오비맥주 건전음주 봉사단원들은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서울 서초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험이 끝난 해방감으로 들뜰 수 있는 수험생들에게 ‘당당해야 제 맛, 청소년이여 성년이 되어 진짜 즐겨라!’ 등 청소년 음주예방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나눠주며 올바른 음주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강남역 주변의 편의점과 식당 등 주류판매업소들을 찾아 다니며 젊은이들에게 술을 팔 때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자는 내용의 게시물을 업주들에게 나눠주는 ‘Show ID 캠페인’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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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관계자는 “성년이 안된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난 이후 음주 등 일탈행위를 할 우려가 있어 매년 대학수능일에 공공기관과 함께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주류선도 기업으로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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