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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페이톤 사면 이자는 연 1.9%’

NSP통신, 김기락 기자, 2008-08-20 16:03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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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김기락 기자 = 폭스바겐 대형 세단 페이톤을 연 1.9% 이자율로 구입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페이톤을 대상으로 특별 유예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페이톤은 작년에만 총 837대가 판매된 모델(KAIDA 등록대수 기준)로 특히 페이톤 V6 3.0 TDI 모델은 대형 디젤 세단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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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대우캐피탈 및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특별 제휴를 통해서 진행되고 페이톤 V6 3.0 TDI와 페이톤 V8 4.2 LWB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연 10%가 넘는 이자율을 적용하고 있는 다른 금융리스 프로그램과 달리 연 1.9%라는 파격적인 수준의 금리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차량가격이 8990만원인 페이톤 V6 3.0 TDI의 경우 차량가격의 31.5%인 약 2831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약 54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페이톤 V8 4.2 LWB 모델도 차량가격 1억2700만원의 31.5%인 4000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매월 77만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두 모델의 유예금은 36개월 후 50%이며 만기 후 일시불 매입 또는 재리스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폭스바겐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결집된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마련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데일리카 김기락 기자 people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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